한국, 유방암 여성 암 발생 1위
미국, 일본에서도 여성 암 발생 1위는 유방암이다. 미국 여성 8명 중 1명이, 일본 여성 10명 중 1명이 걸리는 유방암 이는 왜 생기는 걸까?
국내 유방암 환자 연령은 4~50대가 많고 미국과 일본의 경우엔 60대가 넘어서 걸린다. 발병되는 나이가 다르다. 한국엔 유독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은데 2000년 이후 매년 늘고있는 추세다.
유방암이 생기는 이유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섞여 있다. 선천적 요인으로 보자면 앤젤리나 졸리를 예로 들 수 있다. 그녀는 유방암으로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는데 본인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얼마인지 확인해 봤더니 무려 87%였다고 한다. 이를 알고 난 후 수술을 진행했다. 피부는 그대로 두고 유방 조직을 긁어낸 후 그 자리에 보형물을 집어 넣은 것이다. 그게 2013년에 일어난 일이다. 이처럼 가족력이 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70%도 된다.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렸다면 딸의 경우 그 확률이 2~3배 늘어나는 것이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초경이 이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첫 출산이 늦거나 미출산, 흡연, 음주, 비만 등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한다.
유방암 예방법?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면 예방된다는 식의 연구 결과들이 나오긴 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따로 있다. 바로 20세때 유방 자가검진을 진행하고 40세 이후엔 매년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이다.
유방암 수술은 필수?
유방암 세포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게 되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암 중에서 치료법이 가장 발달한게 유방암이기에 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하면 0~1기 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95%에 이른다.
현재 유방암 수술은 부분 절제와 종양 성형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했다. 종양 성형의 경우 유방 재건수술과 달리 성형 기법을 통해 남아있는 조직을 재배치 하는 수술이다. 같은 위치에 같은 수술을 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달라진다.
영양소는 내 몸 속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것이라 할 수 있다. 골고루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는것이 좋은데 유독 유제품, 우유, 요플레, 치즈, 멸치, 마른새우, 뼈째 먹는 생선, 김, 미역, 다시마, 시금치 등의 녹색 야채류와 참개, 두유, 두부와 같은 콩류를 섭취하는게 좋다고 알려져있다.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위해 영양제를 함게 먹는게 좋으며 특히 비타민A,C,E를 먹는게 좋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거나 밀가루가 들어있는 음식, 가공육류, 훈제식품은 먹지 않는게 좋다. 커피, 탄산음료, 인공 조미료, 인스턴트 식품, 산화 식용유, 변질된 음식은 먹지 않는게 좋고 과식하지 않는 등 생활습관도 신경쓰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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