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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보증금제
일회용컵보증금제

12월까지 6개월 유예되었던 일회용 컵 보증 급제가 12월 2일(금) 분명히 시행될 예정임이 확정되었습니다. 다회용 컵 사용 매장을 활성화하고 텀블러 사용 확대 방안을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란?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일회용 컵에 음료를 주문할 경우 보증금 300원을 지불하고 일회용 컵을 반납할때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꼭 음료를 주문한 카페가 아니라도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운영하는 다른 매장에 컵을 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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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 보증금제 적용 대상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적용 대상은 전국 79개 사업자, 105개 브랜드 총 3만 8000곳이다. 커피와 음료 등을 포함한다. 

직장인들이 출근시, 점심 식사 후, 퇴근 후 커피를 사들고 가는 경우가 많기에 일회용 컵 사용량이 많아져 이를 줄이기 위함이다.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6개월 밀린 이유

일회용 보증금제를 위해선 일회용 컵에 보증금 환급을 위한 바코드를 붙여야 한다. 이를 위해 특수 라벨지가 부착되는데 이 구매 비용과 재활용업체가 회수하기 전 컵 세척, 보관등을 모두 업체에서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위한 각종 부담은 업체가 다 안고 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6개월 밀린 것이다. 

대형 프렌차이즈 스타벅스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스타벅스는 올해까지 서울 매장에 일회용컵을 없앨 예정이다. 모든 매장을 에코 매장으로 전환하는걸 목표로 삼은 것이다. 에코 매장으로 운영되는 지점은 테이크아웃 주문시 다회용 컵에 담아주며 보증금 1천원을 받는다. 이후 무인 회수기를 통해 다회용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반납된 컵은 전문 세척 업체를 통해 살균,소독 과정을 거치고 다시 스타벅스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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