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플러스 출시? 택시 전용 전기차

기아에서 니로 전기차, 니로 플러스를 출시한다.

 

 

 

 

 

전기차 기반의 택시 전용 모델, 니로 플러스가 출시된다. 

1세대 니로EV기반 모델인데 택시 전용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라 한다.

요즘 도로에서 니로 택시를 많이볼 수 있는데 점점 더 많이 보이려나 싶다. 

외형은 기존 니로와 비슷하지만 뒷유리나 테일램프, 아래 범퍼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기존 기아 니로EV 모델보다 조금 더 길어진걸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선 택시 전용/해외에선 차량 호출용

기아 니로 플러스는 국내에선 택시 전용으로 해외에선 차량 호출용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1세대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효율성을 강화했다. 

 

기아의 SUV 니로, 수출 55만대 돌파​

기아 친환경차인 니로는 22년 1월을 기준으로 55만 4690대를 기록했다. 16년 출시 후 6년만에 이뤄낸 기록인것이다.

친환경 SUV로 해외 구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16년엔 하이브리를, 18년엔 전기차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