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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이 매일 야금야금 올라간다.

10원이 모여 100원이 된다.

현재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결정함과 동시에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로 했다.

이로인해 대체할 수 있는 원유를 확보하는게 시급해졌는데 이런 상황이 경쟁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원유를 얻기위해 경쟁을 벌이면 국제 유가가 더 오를거고 그렇게 되면 리터당 2000원에 달하는 중인 국내 기름값이 3000원을 넘게 되는거 아닌가란 이야기가 나온다. 

 

현재 국내 기름값

현재 '오피넷'을 보면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22년 2월 리터랑 1751원이었고, 현재 1887원으로 확인된다. 

서울의 경우 리터당 휘발유를 2800~2900원대에 판매하고 있고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3000원 찍는건 조만간이 아닐까란 전망이 확인된다.  

기름값 인하 방법이 있을까?

정부는 올해 4월 말 종료하려 했던 유류세20% 인하, LPG 할당관세 기간을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국제유가가 계속적으로 올라갈시 유류세 인하폭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있는지 검토하겠다 한다.

현재 상황으로 보아 유류세 인하율을 30%, 즉 최대치로 높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계속 오르는 기름값을 잡을 수 있을까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주유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기름값의 경우 세전가격+세금으로 결정되는데 세금 인하 금액보다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오르는 세전가격이 더 크면 기름값 오르는건 막을 수 없다.

 

카드 수수료 상승은 뭐지?

현재 주유소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매출액에 대해 1.5%의 정률로 적용되는 상황이라 기름값이 오르면 카드결제 수수료도 같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로인해 신용카드사 수수료 수익이 20%정도 증가한 상황이다.

유가가 올라가면서 소비자, 주유소는 부담을 느끼는 중인데 신용카드사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이상한 상황.

이러한 상황개선을 위해 카드수수료율을 유가 수준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단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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