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여행정보 보기
 
나가기
 
반응형

개그맨김준호개그우먼김지민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어떻게 연인관계가 되었을까?

김지민 2014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지민은 시상식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때 수상소감에서 "김준호 선배님 힘내셨으면 좋겠다, 이 영광을 그에게 돌리겠다"란 말을 한 바 있다. 그 이전에도 그녀는 MBC 예능 세 바퀴에서 '4년간 무명 시절을 겪으며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 '일이 없어 쉬고 있던 상황에서 김준호가 큰 힘이 되었다' '지방 행사에 박나래와 함께 가자' 제안했음을 밝혔다.

 

김준호는 메인MC로 진행자의 역할이었고 박나래와 김지민은 옆에서 거들기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준호는 박나래와 김지민에게 행사비로 각 50만 원씩 전해 줬다. 그날 행사비가 100만 원이었는데 전부를 나눠 준 것이다. 

 

2006년 결혼한 김준호는 2018년 이혼했고 자신의 이혼 사실을 개그로 승화하며 활동 중이다.

 

김지민 이상형?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김지민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푸근한 스타일이 좋다" "날 보듬어 줄 수 있고, 내 리드에 따라오는 사람이 좋다"라 말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김준호와 김지민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다. 최근 교제를 시작했고 서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의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21년 1월 미운우리새끼 촬영 시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준 향초 속에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 이란 메시지가 적혀 있었고 두 사람의 관계가 평범하지 않다란 의견이 많았지만 당시 김준호는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것뿐이라 말한 바 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