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페라리, 롤스로이스 슈퍼카들이 전기차로 변한다

프리미엄 초고가 완성차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

🔻포르쉐AG/포르쉐 타이칸🔻

매출 성장률이 15%,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한 포르쉐, 포르쉐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무려 30만대가 가 넘는 차량을 전 세계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인도한것이다. 특히 순수 전기차인 포르쉐 타이칸의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폭을 보였다. 

 

포르쉐는 2030년부터 전기차 생산비중을 80%로 늘릴 예정이며 25년부턴 단계적으로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한다.

 

포르쉐와 페라리는 이미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 상태이며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벤틀리, 마세라티, 애스턴마틴 등 다른 슈퍼카들은 속속 전동화 계획을 공개하고있는 상황이다. 

 

✅SK온,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현재 포르쉐, 페라리는 신형 전기차 모델에 해당 회사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SDI는?

내년에 선보일 롤스로이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인 스펙터(Spectre)엔 삼성의 배터리가 장착될 예정이다. 2030년부터 내연차를 생산하지 않을 방침을 가지고 있는 롤스로이스의 배터리를 삼성이 잡고 있다니. 멋지다. 

 

현재까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배터리를 국내 3사가 잡고 있는 상황이다. 

 

🔻람보르기니, 벤틀리는?🔻

람보르기니는 2024년까지 전 차종 하이브리드 모델 차량 출시와 단계적인 순수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벤틀리는 2030년 완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25년부터 천천히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