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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SPCE)의 언론 노출이 시작되었다.
버진의 CEO인 마이클 콜 글레이저와 회장 리처드는 마케팅에 아주 능한 경영진이기에 이번 비행에 성공한 후 어느 정도의 언론 플레이는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다음날인 월요일 CNBC 인터뷰에서 엄청난 정보를 투척했다.
긴 문장이지만 눈여겨 봐야할것은 올해 비행계획이다.
올해 2021년 버진갤럭틱 비행계획
Another Crewed Flight : 6월
Branson Flight : 7월
Scientific Flight : 7월~8월
즉 이번 가을안에 남은 세 번의 비행을 마칠 계획이라 공표한 것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
- 버진갤럭틱 주가
+27% 상승. 비행 성공으로 인해 상승세에 오른 버진 갤럭틱. 이번 테스트 비행을 보란 듯 성공하면서 주가가 오를 거란 건 기정사실이었지만 정말 올랐다. 아직 비행이 남아있는 상황이고 주가는 언제든 떨어질 수 있지만, 믿음을 가지고 지켜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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