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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새로운 요금제를 공개했다. 4인 계정공유 사라진다.
우선적으로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 등 남미지역에서 시행된다. 몇 주 동안 해당 요금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후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변경될 계정 공유 범위
이번 요금제 변경으로 인해 같은 가구원이 아닌 사람끼린 최대 2명까지 계정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한명 당 추가 요금을 확인해본 결과 칠레 2380페소(한화 3600원), 코스타리카 2.99달러(한화 3600원), 페루 7.9솔(한화 2600원)이다. 즉 함께 살지 않는 사람이라면 프로필 추가시 별도의 요금이 추가된다는 말이다.
계정 비밀번호를 지인, 친구와 공유하며 사용하던 넷플릭스
최대로 묶을 수 있는 인원까지 모집한 후 금액을 나눠내며 넷플릭스를 사용하던 이용자들이 많았다. 이런 공유 상황을 파악한 넷플릭스 측에서 단속하겠단 방침을 밝힌 후 나온 요금제 변경 소식. 현재 넷플릭스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17,000원에 4명이 동시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1명이 계정을 4개 만든 후 3명에게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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