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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형발사체 개발역량 지원사업에 착수한다 밝혔다.

민간기업이 주도해 우주개발 활성화를 앞당긴 예가 하나 있다. 바로 스페이스X이다. NASA가 상업용 궤도 수송 서비스 프로젝트를 통하여 진행되었다. 기업에서 단계별 목표로 정해져있던 임무를 성공하면 정부측이 개발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스페이스X는 이렇게 대표 발사체인 펠컨9 개발해 성공했다. 

국내 민간기업간 연구개발을 유도한다.

소형발사체 상단용 엔질 개발, 누리호 75톤 엔진을 활용하여 2단형 발사체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027년까지 들일 사업비는 약 279억원. 이는 소형발사체 개발을 원하는 우주산업체와 산,학,연 연합체에 지원된다. 

사업추진 계획도는 이러하다. 

1단계 2단계 3단계
1차연도 2차연도 3차연도 4차연도 5차연도 6차연도
업체 선정
엔진 SDR
수행 및 평가
엔진 PDR
수행 및 평가
엔진 CDR
핵심 부품 제작
핵심 부품
제작 시험
엔진 조합체
제작 시험
엔진 총조립

연소시험
3개 기업 2개 기업 1개 기업

기획부터 설계까지

민간기업이 주도하여 수행하는 부분에 중점을 둔다. 추진제 연료의 경우 케로신, 메탄, 고체, 엔진 구조 등 모두 참여기업이 주관한 후 선정된다. 필요하다면 누리호 75톤 엔진 설계의 일부를 개선하거나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한 엔진 기술도 1단부에 활용할 수 있다. 각 단계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참여기업에 기술,자문을 지원하게되고 각 단계가 종료되면 한국연구재단 단계평가를 통하여 후속 단계 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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