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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후 우주인승선 없이 발사 후 달 궤도를 26일간 돌고 오는 임무

미국우주발사체SLS

NASA에서 우주선으로 쓰일 예정인 유인 캡슐 오리온을 탑재한 우주발사시스템이 17일 17:00 발사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개발되었는데 NASA의 차세대 우주로켓이라 할 수 있다. 높이 111.25m의 초대형 로켓으로 건물로 계산해보면 30층 건물 정도이다.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했던 로켓 중 추진력이 가장 크며 1960~1970년대 아폴로에 탐사선을 보냈던 '새턴5'보다 순수 추력은 더 큰것으로 확인된다.

 

SLS,오리온 캡슐은 내달 3일 발사장에서 오랜시간을 거친 실제 연료 주입, 발사 초읽기와 같은 예행연습을 포함해 최종 기능 점검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발사 일자는 최종 시험까지 마친 후 확정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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