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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길드 유저 아이템 깨기, 유저가 게임을 접는 이유
이전 포스팅을 이어가보자면 답은 아주 간단하다. 같은 길드원 비격을 불러 지속적으로 그 캐릭에 힐을 주입하며 치는거다, 그럼 아이템 내구는 점점 깎이지만 체가 없어 죽는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써놓고 보니 굉장히 악한 일이였구나 싶다 그때는 그게 그렇게 재밌을 수 없었달까.. 어디 적길드원이 잠수타고 있다! 란 말이 길드 귓창에 뜨면 너도 나도 가서 구경하거나 힐 넣는것에 동참하곤 했다. 빨리 데미지가 까지는걸 방지해 그 캐릭터에 ㅎㄹㅋㄹ 버프를 해주기도 했다. 그러다 상대가 깬다고 해도 만일 아이템고치기를 사용해 고쳐야하는 템이 있고 그 템의 내구도가 3분의1이상 밖에 남지 않았다? 그건 거의 사라질 위기라 할 수 있다. 만일 템고치기를 한다고 해도 작별인사를 해놔야할 정도랄까 그렇게 당한 유저는 적 길..
2020. 6. 1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