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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의 보호자, 간병인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가능 소식 정리
드디어 간병인, 보호자도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월 말부터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이 환자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으면 유전자 증폭 검사(PCR)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대본에서 오는 11일 "코로나19 검사관련 체계를 개편한 후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 대상으로 PCR검사를 운영하다보니 병원 내 상주하는 환자의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검사비용 부담과 관련된 문제가 제기되어 보호자와 간병인의 진단검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으로 포함 후 건강보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보호자와 간병인 1명이 입원환자 또는 입원 예정인 환자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검사비는 따로 청구되지 않..
2022. 2. 1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