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파티사냥을 위해 소요되던 시간
베크나탑은 사냥터라기보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입장을 하게 되면 미로 찾기 처럼 맵이 만들어지게되고 그 맵 속 방들을 돌며 4개의 ‘폰’ 이라는 체스 말 처럼 생긴 걸 제거한다. 제거 후엔 보스몹이 젠되고 그걸 최종적으로 잡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으로 자동 이동하게 되는데 폰이라는 걸 잡기 위해선 1초에 한 대, 총 백대를 쳐야 한다. 허나 현재는 체 13만 격수들이 법사가 셋팅(저주,나르)해놓은 상태인 폰을 클셔나 다라로 한방에 잡게되고 이를 폰샷이라 한다. 1초에 백대치면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져도 좋지만 한번 폰샷 격수와 베크를 돌게 되면 그게 굉장히 갑갑하게 느껴진다. 빨리빨리 방을 돌고 보상을 최대한 많이 다양하게 받는 게 좋지 않은가. 방 또한 그냥 나갈 수 있는 방과 젠 되어..
2020. 6. 1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