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녀 리산드라, 게임속 자유자재로 다뤄지는 얼음
냉기의 지배는 리산드라 주변의 적을 잠깐동안 노예로 만들지만 그를 직접 움직이게 할 순 없다. 얼음노예는 주변에 적이 있을때 자동으로 따라가 공격하게 된다. 그 주변엔 커다란 동그라미가 표시되고 그 안에 있는 상대에게 둔화를 건다. 코그모가 죽기전 마지막에 적을 따라다니다 터지는것과 비슷하다 보면된다. 초기엔 리산드라가 직접 피해를 끼친 적이 죽었을때 발동되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적이 근처에서 죽으면 발동된다. 라인전에선 있는지 모를정도지만 한타에서 빛을 발한다. 킬이 나야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수풀로 적이 들어가면 쫓아가진 못한다. 그렇게 똑똑하진 않다. 리산드라의 주 공격기라 할 수 있는 얼음파편은 관통되는 얼음창을 던져 피해를 끼치고 이속을 느리게 만든다. 처음 맞는 상대에게만 슬로우..
2020. 7. 2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