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처음으로 게임톡 하던 이야기
내가 접하게 된 건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이던 프로그램인 게임톡 이였다 2009년에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2013년 7월 25일 종료되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한번 찾아봤는데 이 씁쓸한 기분은 뭔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추억이 많았나보다 현재는 토크온, 디스코드를 많이 사용하는듯 하다. 생각해보면 한게임 게임톡을 하던때도 토크온과 병행해서 사용했던거같기도 하고.. 리그오브레전드를 하는 사용자들은 디스코드를 애용하는듯 하다 이전엔 그러니까 2010년 쯤이였나, 그때 처음 게임톡을 했는데 정말 신세계였다. 유저들과 항상 키보드로만 대화하다 진짜 사람이 말하는걸 들었을때의 그 신기함이란.. 정모를 나간적도 있지만 그건 2007년대 쯤이었으며 사람 대 사람이라기 보단 그저 보살펴줘야할 동생 느낌이었달까? 얼..
2020. 6. 2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