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맞고싶다.." 코로나백신 순위와 예약꿀팁

당일부터 사회 필수인력,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50대부터 20대는 언제쯤 백신을 사수할 수 있을까요? 잔여백신 예약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항상 "나도 맞고 싶다.." 란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매도 먼저 맞는 게 좋다는 게 언제쯤 맞을 수 있을까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 코로나 백신 순위와 예약입니다. 

 

• 50대부터 30대

이들은 3분기 접종 대상자입니다. 그럼 3분기가 언제쯤이냐. 60세 이상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시기인 7월 초 이후쯤으로 확인됩니다. 이 또한 유동적인 일정이나 일단 기준은 이렇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상 50대부터 30대까지 나이순으로 접종할 듯 합니다. 치명률 높은 연령대가 먼저 1.2분기 접종한 것과 같죠. 백신의 종류는 도입 시기, 물량과 같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정해질 예정입니다. 

• 기다림에 지친 20대

50대부터 30대까지는 3분기 접종 대상이구나. 그럼 20대는 바로 다음타자로 맞을 수 있겠지? 싶으셨을 텐데 당분간 백신 접종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위탁의료기관에선 현재 AZ(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을 접종 중이지만 안전성 문제로 30세 미만에겐 접종하지 않고 있죠. 20대는 8월이나 9월쯤 접종 가능한 것으로 예측됩니다. 

 

• 맞을 수 있긴 한가요 10대

고3과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7월경 기말고사 후 화이자 백신이 접종됩니다. 국내에선 만 16세 미만이 접종할 수 있는 허가받은 백신이 없는 상황이지만 지난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유럽의약품청(EMA)가 화이자 백신을 12살부터 15살에게 사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화이자 또한 연령을 12살로 낮출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사전 검토를 신청한 상태죠. 먼저 고3, 수능 수험생 접종 후 그 외 대상 접종일자가 정해질 듯합니다.

 

어떤 백신을 접종하게 될까요.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답은 정해지지 않았다입니다. 계약은 되었으나 아직 들어오지 않은 노바백스 까지. 3분기 계약 백신들이 순서대로 들어올 때 상황에 따라 정해질 듯합니다. 같은 나이지만 다른 백신을 맞을 수 있단 말도 됩죠. 백신을 선택해 맞을 수 없는 건 기존과 동일합니다. 떠도는 말론 30대부터 50대는 4종의 백신이 뒤섞인다, 20대는 화이자, 모더나, 노바 백을 맞는다고 합니다. 정확한 계획은 17일(목) 발표 예정입니다.

 

• 간단한 백신 접종 예약 꿀팁

네이버 지도, 카카오 백신 지도를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새로고침 하며 잔여백신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초단위로 생겼다 사라지기에 거의 유명인사 콘서트 티켓팅 느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 관련 정보였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