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출신 사냥꾼 니달리 변신의 귀재

니달리는 쿠거와 인간, 두 가지 모습으로 몸을 변화시키며 덫과 창을 이용해 영역을 지키고 쿠거로 변해 덮친다. 

 

수풀 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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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를 지나면 이동 속도가 상승하게되는데 초반 견제나 도주시 굉장히 도움된다. 이로인해 부쉬 플레이를 유용하게 할 수 있고 특히 탑에 있을때 진가를 발휘한다. 이동속도 증가는 30%로 제한되있기에 그 이상 높아지진 않는다. 

 

창 투척과 숨통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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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달리의 주 스킬이며 딜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창 투척은 긴 사거리와 쿨이 짧기에 포킹을 담당한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던져지는 속도가 느리고 얇은 두께로 인해 이쑤시개라 불리기도 한다. 라인전에서 대부분 미니언을 끼고 마주하기에 맞추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창던지기 달인이 아니라면 정신건강을 위해선 덫을 사용하거나 평타로 견제하는게 좋다. 주문력 계수가 생각보다 높기에 적중시킬수만 있다면 강력한 창임은 분명하다.

-숨통끊기는 쿠거 상태에서의 주 공격스킬로 날카로운 이와 발톱을 이용하는데 타격감이 굉장히 강하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 더 위협적이다. 

 

매복 덫과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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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달리가 탑라인에서의 수풀을 지배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인 덫은 상대 정글 땅굴을 막을 수 있고 맵 이곳 저곳에 설치해두면 이동경로 또한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쿨이 돌때마다 주변 부쉬에 야금 야금 박아두는게 좋다. 이를 밟은 상대 머리위엔 표식이 뜨게되는데 이 상태에서 쿠거로 변해 공격하게되면 대미지가 강화되니 사르르 녹을 위험이 높다. ap니달리라면 덫 만으로도 큰 대미지를 넣을 수 있으니 잊지말고 부지런히 사용하자. 쿠거상태에선 생존기와 추적을 담당하는데 치고 빠지기 아주 유용하다. 얇은 벽 정도는 쉽사리 넘을 수 있으나 넘을 수 있는곳과 막히는 곳이 있기에 미리 파악해 실수를 방지하는게 좋다.

태고의 생명력과 할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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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나 같은편의 체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공격속도를 올려준다. 하지만 마나소모가 크기에 저렙에서 막 쓰다간 텅 빈 마나를 볼 수 있을것이다. 작지만 체력회복 스킬이 있다는 이유 하나로 생존력이 올라가고 체력이 넉넉한 상황일지라도 스킬을 걸면 공속이 증가되기에 효자스킬이 아닌가 싶다. 쿠거상태에선 상대를 할퀴며 피해를 주는데 고양이 다운 스킬이다.

 

쿠거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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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렙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하면 쿠거로 변하고 다시 한번 쓰면 인간으로 돌아온다. 쿠거로 변하게되면 치고 빠지는데 아주 유용하게된다. 스킬레벨을 올린다 하더라도 인간일때의 효과만 증가된다. 쿠거 상태의 스킬을 강화시키기 위해선 궁극기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걸 참고하자. 

 

기동성과 창투척,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 6개가 되기에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또한 인간 상태와 쿠거 상태의 운영법이 다르기에 이를 인지하고있지 않은 상태라면 니달리라는 챔프는 빛을 발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