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여행정보 보기
 
나가기
 
반응형

마법 흡수 


마오카이의 마법흡수는 체력 회복을 도와주는 스킬이다. 체력이 충분할때나 와드 및 구조물을 칠때, 평타가 막힐땐 회복되지 않는다. 마오카이의 전투력을 담당하는 부분이며 스킬을 쓰거나 상대에게 맞을때 쿨타임이 줄어들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적과 상대할때 굉장히 돋보인다. 라인전에서 마오카이는 수풀 속으로 묘목을 던지며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적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편이며 마법흡수 패시브로 인해 유지력이 좋은편이다. 

 

덤불 주먹


주먹으로 땅을 침과 동시에 충격파가 인다. 근처에 있던 상대는 뒤로 밀리며 움직임이 둔해지게되는데 근접 챔프인 마오카이가 조금 떨어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이다. 광역스킬이라 라인을 정리하거나 파밍, 갱호응 및 연계스킬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용할때마다 사거리 및 피해범위가 많이 아쉽게 느껴진다. 탱커로 분류되는 챔피언들의 파밍기와 비교해봐도 짧은게 느껴지고 판정되는 범위는 더 자그마해서 바짝 붙어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미니언에 사용하거나 공기에 쓰는게 더 유익할 정도다. 

뒤틀린 전진


적에게 돌진하는 타켓팅 돌진기로, 사용시 몸이 연기처럼 변하며 상대에게 날아간다. 적은 피해를 입으며 속박당하는데 이동하는 순간엔 마오카이를 공격할 수 없다. 이를 잘 활용하면 타겟팅 스킬을 회피 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은편이라 쿨감만 잘 맞춰놓으면 5초 당 한번 쓸 수 있다. 마오카이가 역관광 시키는 장면이 보이는 이유 중 큰 몫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 또한 덤불 주먹처럼 짧은 사거리가 아주 치명적이다. 굉장히 가까이 접근해야 사용할 수 있기에 이정도면 거의 그림자 처럼 붙어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상황이 있는데 뒤틀린 전진을 사용해 적에게 돌진하던 상황에서 적이 이동기를 사용해 타워 안으로 들어가버리게 되면 아주 난감하다. 

 

묘목 던지기


30초간 살아있는 귀여운 묘목은 근처에 적이 보이면 따라가 폭발하며 피해를 끼친다. 덤불속에 숨어있던 상태라면 피해가 두배로 늘어나며 상대는 그와 동시에 움직임이 둔화된다. 마오카이 하면 단연 제일 먼저 생각나는 스킬이다. 시야도 밝혀주는 아주 효자 묘목이다. 챔피언을 1순위로 따라가진 않기에 미니언이 근처에 지나가면 홀랑 따라간다. 사거리 또한 길어 저 멀리 있는 수풀 속으로도 던질 수 있다. 탑라인에 있는 3개의 덤불에 각각 하나씩만 넣어놔도 적 정글이 수풀에 숨어있는 상황은 있을 수 없다. 거의 세스코를 불러 바퀴벌레를 박멸한 느낌처럼 평온함을 선사한달까

 

대자연의 마수


굵은 나뭇가지와 가시들로 만든 벽을 소환하며 지정한 곳으로 굴러가는데 사용직후엔 느리지만 점점 빨라진다. 적에게 닿게되면 속박시키고, 가로 길이가 라인을 뒤덮을 수 있을만큼 길다. 초반엔 느리다는 부분 때문에 대놓고 사용하게되면 보고 피해버리기 십상이다. 또한 상대가 일렬로 서있다면 맨 앞쪽에 위치한 적에게만 속박이 걸린다. 제일 좋은방법은 가까이서 사용하거나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좁을때, 상대를 쫓아낼때 사용하는것이다.

 

 

이 처럼 마오카이는 다양한 cc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묘목을 통해 견제가 쉬우나 이니시 능력이나 진입 후 후퇴할 수 있는 스킬이 부족하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