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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의 부족은 혹독한 겨울을 나고자 자연과 필사적으로 투쟁하고 약탈한다. 드류바스크 멧돼지 브리슬을 타고 다니며 공격적으로 전장을 누비고 다니며 적을 산산조각 낸다. 근거리 챔프답게 기본적으로 가진 능력이 상위권에 속하며 탱커로써 아주 열심히 맡은바를 수행한다.  

 

두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 혹한의 분노는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서리갑옷은 일정한 시간동안 피해를 받지 않게되면 몸에 얇게 얼음층이 생기는데 이는 방어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둔화효과도 면역시켜준다.  세주아니 위로 눈결정이 보이는데 이를 보면 패시브가 발동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상대가 아닌 미니언에게 피해를 받으면 3초란 시간이 지나야 없어진다. 빙하 파괴자는 기절시킨 상대에게 높은 피해를 가할 수 있는데 몹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피해량이 아주 만족스러운 편이다. 

 

앞으로 돌진하는 모션의 혹한의 맹습은 피해를 줌과 동시에 적을 공중으로 띄울 수 있다. 몬스터를 뚫고 갈 수 있기에 파밍용으로 아주 좋으나 도중에 피해를 입게되면 멈추게 된다.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긴 편이라 벽을 넘기 수월하고 목표하는 상대를 물기 좋다. 판정이 좋은편이라 상대의 스킬을 씹으며 에어본도 가능하다. 쿨타임이 길기도 하고 소모되는 마나량도 부담스러운 편. 이동하는 모션이 눈에 다 보이기에 대놓고 사용하면 피하기 쉽다.

 

들고있는 철퇴를 매섭게 흔드는 혹한의 서릿발은 시전하며 이동할 수 있다. 방향을 바꾸거나 평타를 치는건 불가. 이를 맞은 몬스터는 뒤로 밀려나게되고 서리 중첩을 쌓을 수 있다. 쌓은 후 막타를 치게되면 둔화까지 걸 수 다.

 

조건부 스턴 스킬인 만년서리는 중첩이 일정횟수 쌓인 상대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1초간 기절시키고 밀어내게 된다.  한번 이렇게 당한 후엔 일정시간동안 다시 중첩이 쌓이진 않는다. 

 

올가미를 던지는 빙하감옥은 맞게되면 기절하게 되고 멀리 날아가게 되면 피해량과 기절 시간이 증가한다. 논타겟 스킬이기에 빗나갈 확률이 높고 빨리 날라가는게 아니라 피할 수 있다. 첫 피해를 입은 상대를 기점으로 발동하기에 적이 궁을 의식 한 후 거리를 벌리거나 탱커가 앞에서 견제할땐 사용할 타이밍을 재기 까다롭다. 만일 빗나간다 하더라도 부서짐과 동시에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둔화효과를 주기에 조금의 피해는 입힐 수 있다. 

 

갱킹과 이니시에 아주 특화되었지만 조금 느린 투사체 속도로 인해 막거나 회피하기 쉽다. 

 

칼바람 세주아니는 아군 챔프 조합에 굉장한 영향을 받는다. 근거리 챔프가 많은 상황에서 세주아니가 걸려버리면 '이번 판은 얻어맞다 끝나겠구나' 란 생각이 절로든다. 원거리 공격이 많다면 탱탱한 몸을 무기로 버티면서 상대가 처치되는걸 구경할 수 있기에 그나마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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