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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나는 평소엔 인간의 모습으로 지내지만 필요시엔 용으로 변해 적을 태운다. 용으로 변해 쫓아오는 모습은 가히 공포며 이속이 높은 편이라 쫓아내기도 힘들다.

 

방어력이 올라가는 용족의 분노는 드래곤에게 추가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고 처치하게되면 마리당 5씩 증가한다. 그럼 칼바람에선 어떻게 적용되느냐? 포탑을 부술때 마다 적용된다. 이는 솔용을 잡을 수 있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두번 공격할 수 있는 두번 물어뜯기는 모션에선 한번만 치는걸로 보이지만 두번의 판정이 들어간다. 간단해보이나 피해량은 강력하며 쉬바나의 다양한 스킬들과 어우러져 와드를 지우거나 포탑을 부술때 유용히 사용된다. 용으로 변하게되면 넓은 범위로 피해를 준다. 일단 맞추게되면 분노를 모을 수 있고 용의 모습을 오래 지속하고 있을 수 있다. 평타를 칠때마다 쿨타임이 줄어들고 이로인해 계속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속이 증가되는 연소는 추격하거나 도망갈때 굉장히 좋고 용으로 변신한 상태라면 적용되는 범위가 점점 늘어난다. 

 

불을 던지는 화염 숨결은 맞게되면 그 자리에 멈추게 되고 마법피해를 입으며 일정 시간동안 불씨가 남는다. 씨가 남은 상대에게 평타를 치게되면 마법피해를 더 입힐 수 있다. 쉬바나가 정글을 도는 속도가 빠른 이유라 할 수 있다. 피해량이 낮은편도 아니고 관통되는 상황에서도 줄어드는 부분이 없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문도나 볼베같은 체력 괴물들을 상대하는데 제격이랄까..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용의 강림은 말 그대로 용으로 변하는 스킬이다. 분노가 맥스로 찼을때 사용할 수 있고 목표한 지점으로 날아가게된다. 그 와중에 쉬바나가 상대와 부딪히게되면 그는 피해를 입고 밀려난다. 변하게되면 초마다 분노가 줄어드는데 평타를 쳐서 분노를 수급하며 지속시간을 길게 만들 수 있다. 한타시 어그로를 잘못 끌게되면 조금 어렵지만 소수싸움에선 쉬바나를 아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또한 잘 큰 쉬바나는 상대 원딜을 녹일 수 있고 이니시와 동시에 진형을 망가트릴 수 있어 아주 위협적이다. 도망가는 상대를 쫓을때도 굉장히 좋은데 날아감과 동시에 적은 뒤로 밀려난다. 딜을 넣기 아주 좋은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먼 거리를 이동해 벽도 넘을 수 있으니,, 갑자기 튀어나온 쉬바나는 아주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열심히 분노를 모아 용으로 변했으니 당해봐라! 이런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쉬바나의 특성상 평타딜을 꾸준히 하게 되는데 그렇게 파밍만 해도 쿨은 금세 돌아온다. 쿨타임만 돌아오면 궁을 쓸 수 있는 다른 챔프들과 달리 모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다..

 

정글챔으로써의 쉬바나는 다른 챔프와 다르게 굉장히 빠르게 정글을 돌 수 있다. 체력비례댐과 빠른 공속덕분에 중후반까지 게임이 쳐지게되면 딜러와 둘이 가서 용, 바론을 먹을 수 있고 타워 또한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허나 딱히 이렇다할 이동기가 없기에 궁이 없다면 갱킹을 갈 수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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