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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스웨인

게임 / / 2020. 7.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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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인은 외부에서 보면 악명높고 폭력적이며 침략을 일삼는 느낌의 위험한 제국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자국민의 강점, 재능을 존중해주고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용적인 느낌의 사회인 녹서스 소속이다. 이 제국 내에선 배경이 어떻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면 누구든 존경 받을 수 있는데 전쟁도중 왼팔을 잃고 절름발이가 된 스웨인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다. 현재 잃었던 왼팔은 악마에게 받은 상태다.

 

사거리가 짧고 체력이 좋지 않은데, 이는 굶주린 새떼로 체력을 수급할 수 있어 그런게 아닐까 한다. 이 스킬은 효과가 두가지 존재하는데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체력, 마나를 회복하거나 상대를 내 방향으로 끌어 올 수 있다. 사거리가 그렇게 긴 편은 아니지만 타겟팅 스킬이라 위협적이다. 그랩스킬과 유사하다 할 수 있다. 타이밍이 잘 맞게되면 이동기도 캔슬시킬 수 있어 극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쿨타임이 있기에 뭉탱이로(?) 끌고오는건 불가하고 잘못하면 아군의 스킬을 회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격이 되기에 잘 사용해야한다. 

 

붉은빛의 죽음의 손길은 해당하는 장소에 있는 모든 상대를 관통하는데 이를 여러번 맞게되면 추가적으로 피해를 입게된다. 악마에게 받은 왼팔을 사용하는 주력 스킬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번개가 쏟아지기에 딜이 쌘편이다. 그만큼 마나소모량이 많고 사거리가 짧다. 패시브로 마나를 회복할 수 있긴 하지만 최대 마나에 비례하는 회복량이라 효과를 체감하긴 힘든부분이 많다. 

 

악마의 눈을 소환하는 제국의 눈은 둔화시킴과 동시에 상대의 모습을 드러나게 할 수 있다. 사거리가 굉장히 길며 애쉬의 매날리기 처럼 부쉬를 살피거나 정글 위치를 확인하는 부분에 있어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미니언에게 사용하게되면 피해량이 2분의1로 감소하기에 파밍할때 사용하는건 적합하지 않다. 

 

왼손을 부메랑처럼 사용하는 속박명령은 스웨인을 까다롭게 만드는 주 스킬이다. 다른 스킬도 사용하기 쉬운편은 아니지만 이 스킬로 인해 나도 스웨인을 조금 꺼려지게 된달까.. 가는손과 돌아오는 손은 피해주는 부분이 다른데, 가는건 상대를 통과하며 마법피해를 주고 오는건 폭발하며 마법피해 및 속박을 선사한다. 맞추기 어려운걸 보완하는 것일까 맞았을때의 이득은 큰 편이다. 맞게되면 죽음의 손길과 제국의 눈은 확정으로 쓸 수 있기 때문..

 

악마의 힘을 분출하는 악의 승천악의불길은 날개를 펼치며 딜탱으로서의 모습을 완성시킨다. 뚜벅이 챔프이기에 접근해 흡혈해야 하는데 이말인즉슨 적의 반격을 맞기도 쉽다는 말이다. 적절하게 키고 끄는 컨트롤이 중요한 부분이라 숙련자가 아니면 엉성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다. 

 

시야를 장악할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는 장점과 한타 기여도가 높은 편이나 다른 챔프들에 비해 라인 클리어 능력이 부족하며 딜을 넣을때 붙는 조건이 많아 까다롭다. 

 

하나의 길뿐인 칼바람에서 스웨인은 영혼 조각을 모으기 굉장히 쉬운편이고 유지력도 좋아 협곡에서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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