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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되찾기 위해 떠도는 아우렐리온솔은 별의 창조자입니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그 별들마저 사라지게 만들 각오마저 한 상태죠. 컨셉이 용이기에 긴 몸을 가졌으며 꼬리는 몸과 따로 움직입니다. 

 

동그란 세개의 원이 아우렐리온 솔의 주위를 도는 우주의 중심은 부쉬에 숨어 있어도 보입니다. 이 원에 닿는 상대에는 광역피해를 입게 됩니다. 기본 효과이기에 어떤것도 소모되지 않는게 장점입니다. 미니언 중심에 서있기만 해도 솜사탕처럼 녹으며 cs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원의 간격이 조금 넓어 닿지 않으면 피해를 입힐 수 없는 특성상 가만히 있는 미니언이 아닌이상 무빙에 신경써야 상대 챔프에게 피해를 입힐까 말까 정도입니다. 우르프에선 6개까지 늘어난다는게 특이점.

 

별 핵을 만드는 은하해일은 시간에 따라 크기가 커지고 이속을 증가시켜 줍니다. 맞춘 대상을 기절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어 갱호응, 딜교, 진입, 로밍 등 많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느린 속도로 인해 투사체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보이는데 피하기 쉬운게 장점이자 단점. 

 

동그란 궤도를 만드는 우주팽창은 핵심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전 후 효과가 사라지면 이속이 증가하기에 도주기 또는 추노기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초반엔 쿨이 긴 편이라 신중하게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혜성전설은 전시상황이 아닐때 시전할 수 있으며 이동중 벽 너머를 보거나 그 너머에서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다시 사용하면 이동을 멈추고 내려오게 되며 도착하는 포인트에 반짝이는 이펙트가 보이는데 이는 유저에게만 보입니다. 로밍용으로 사용되며 다른 라이너들은 이를 경계하며 플레이하기 일쑤입니다. 이동중 한대 맞게되면 바로 중지되고 후반엔 힘이 빠지는 편입니다.  

 

에너지 파 마냥 뭔가를 쏘는 성운의 공명은 상대를 둔화시키고 피해를 입힙니다. 사거리가 길고 넉백까지있어 상대의 돌진기를 끊는데 탁월합니다. 투사체가 아닌 범위기이기에 야스오의 바람장막에 방해받지 않는다는게 장점.

 

혜성전설 스킬로 인해 로밍기가 아주 탁월하며 전투를 여는데 아주 좋은편, 주변에 돌아다니는 동그란 원으로 인해 부쉬플레이가 불가하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들은 플레이하기 버거워합니다. 

 

칼바람 아우렐리온솔은 길이 하나인 지형에서 굉장이 좋은편인데, 은하해일을 적중하기 쉽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솔을 자주 플레이하지 않는 입장에서 걸렸다면 하기싫은 챔프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활용하기 쉬운편은 아니기에 딜을 넣는걸 선택하는것보단 탱탱하게 가며 cc만 넣는 용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들도 많은 편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사용하는일이 잦았으며 그게 덜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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