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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살아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온몸이 시계태엽 장치로 구성된 상태입니다. 사고를 당해 매우 위태로운 상태였지만 감각이 없는 부분을 인공 신체로 교체 한 후 움직일 수 있는 신체를 얻었습니다. 보호를 담당하는 구체와 항상 함께하죠. 공격력, 이속, 방어력은 꼴지라 할 수 있지만 공속은 좋은편입니다. 

 

구체로 모든 공격을 시전하는데, 오리아나와 거리가 너무 멀어지게 되면 돌아오는 시계태엽감기 는 화살표를 통해 위치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초록색은 가까이 있음을 노란색은 조금 멀어져 있음을 빨간색은 너무 멀어져 있는 상태임을 알려줍니다. 다시말해 빨간색이 아니라면 구체가 알아서 돌아오진 않는다는 말입니다. 귀환, 순간이동 시엔 자동으로 따라오긴 하지만요? 구체 근처로 가거나 스킬을 본인에게 쓰게 되면 수동회수가 가능합니다. 

 

저 지점으로 가라고 명령하는 공격 은 가는 길목에 있는 상대에게 타격을 줍니다. 견제를 하는데 굉장히 주요한 스킬이며 시야 확보또한 가능합니다. 계속 오리아나에게 붙어있는 상태에서 움직이는게 아닌 공격을 통해 떨어진 그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보내는것 또한 가능합니다. 가동 범위 안에만 있다면 문제 없죠. 그로인해 선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지를 뿜어내도록 명령하는 불협화음은 해당 범위에  있는 상대에게 피해를 줍니다. 아군은 이속을 얻고 상대에겐 둔화를 걸게 됩니다. 이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상태여야 라인전 운영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속 버프나 슬로우를 걸 수 있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나와 아군을 보호하는 보호 는 구체가 따라다니며 보호해주게됩니다. 안정된 파밍과 딜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아군에게도 사용해 줄 수 있어 궁과 연계될때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불협화음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보호막과 이속 효과를 동시에 줄 수도 있죠. 공이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라면 딜레이가 발생하기에 거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리아나를 쓰는 이유인 충격파는 구체에게 큰 충격을 뿜어내길 명령해 상대를 구체중앙으로 끌어옵니다. 이니시거는 아군에게 보호를 쓰고 진입 후 충격파를 연계해주면 한타를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상황이 아닌 대규모 교전에서도 유용하며 아군의 수가 상대보다 현저히 적은게 아니라면 이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진형을 파괴하기 딱 좋은 스킬. 본인에게 구체가 있는 상태에서도 쓸 수 있기에 많은 변수를 만들 수 있죠. 허나 구체가 누구에게 붙어있는지 눈에 다 보이기에 아 궁 쓰겠다, 란 감이 오면 상대는 그를 막기위해 움직여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드 오리아나로서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으며 구체를 이용해 도망갈 때 좋으나 자체 캐리력은 높지 않아 아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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