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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보면 약간 오공 같기도 하네요..? 

 

데마시아의 정식 왕위 계승자인 자르반 4세는 본인을 대하는 주변의 높은 기대감과 전장에서 실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 사이에서 버거워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평타를 강해질 수 있게 도와주는 전장의 군가는 피해량이 넉넉한 편이며 대상을 가리지 않아 정글링, 막타에 도움을 줍니다. 허나 동일 대상에겐 정해진 시간동안 재적용되지 않으니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쿨이 돌때마다 치거나 여럿을 돌아가며 치는게 좋습니다. 

 

자르반의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용의 일격은 가지고 있는 창을 이용해 상대에게 물리피해를 주고 일정 시간동안 방어력을 낮춥니다. 사거리가 긴편이며 미니언을 관통해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견제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깃창' 이라는 스킬로 활용되는데 창을 뽑으려는 그 지점에 깃발이 꽂혀있다면 자르반이 그 공간으로 훅- 이동하게 됩니다. 그 길에 상대가 있다면 에어본을 띄우게 되기에 핵심콤보로 이용 됩니다. 점멸을 사용한다면 더 먼거리를 갈 수 있지만 잘못 넣는다면 주스킬이 다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조심해야합니다. 

 

보호막을 만드는 황금빛 방패는 말 그대로 노란 보호막을 만들고 상대의 이속을 늦춰주는 스킬입니다. 주변 상대의 숫자에 비례해 보호략의 계수가 늘어나는게 특징입니다. 깃창을 통해 자주 상대 진영에 진입해야하는 자르반의 생존을 도와주는 부분이랄까요. 

 

깃발을 꽂는 데마이사의 깃발은 '깃창'에서 '깃'을 맡고있습니다. 깃발이 꽂히게 되면 그 주변 아군의 공속이 올라가고 상대에겐 마법피해를 주게 됩니다. 시야가 밝혀져있지 않은 곳에 사용하게 되면 시야를 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순간이동이나 방호의 대상으로도 사용됩니다. 

 

진퇴양난의 상황을 만드는 대격변은 자르반이 적 진영에 진입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뛰어듬과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벽을 만듭니다. 진영을 파괴하는데 제일입니다. 타켓팅 스킬이기에 회피할 수 없으며 이동기가 없는 챔프라면 도망또한 가지 못합니다. '점멸 써, 안써? 그럼 죽어'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단점이라 함은 상대 뿐 아니라 아군의 움직임 까지 제한하는 것입니다. 

 

깃창콤보가 있기에 갱킹에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데 특히 이동기가 없는 챔프는 점멸을 쓰지 않는 이상 까만화면을 보게됩니다. 장거리 이니시에 특출나지만 유효스킬 콤보를 다 사용하게 되면 맞싸움에서 평타만으로 싸워야하는 상황이 생기기에 난감할경우가 많습니다. 

 

칼바람에서 자르반은 무조건 딜 템트리 보다 딜탱형으로 가는게 좋은데 깃창 후 궁을 써 하나의길에 상대를 다 모아놓는 그 짜릿함이 생각보다 굉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사용하는 자르반보다 칼바람에서의 자르반이 더 매력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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