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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은 고국인 데마시아에서 직무태만의 죄를 범해 추방당한 후 속죄를 위해 타곤산을 올랐는데 이때 산의 정상에서 별들에게 소명을 부여받게됩니다. 타곤산은 문명과 아주 떨어져 있는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독한 끈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접근이 불가한 땅입니다. 다양한 전설이 깃들어있기도 합니다. 맹렬한 괴력을 가진 전사가 하늘에서 떨어진 후 괴물과 싸웠다, 신이 살고있던 천상계가 무너져 생겼다는, 사실 이곳은 땅이 아니라 곤히 잠든 고대 거인이라는 말까지..

그렇게 신비한 힘을 가득 받은 후 타릭은 밤낮없이 세계를 지키는 발로란의 방패가 되었죠. 아주 반짝이고 빛나는 방패가.. 

 

 

타릭은 기본적인 성장, 체력 재생수치가 낮은 편이며 마나 또한 작은편이라 초반에 스킬을 막 사용했다간 텅텅 빈 마나를 볼 수 있습니다. 

 

스킬을 사용한 후 다음 공격시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게 해주는 패시브가 있는데, 탱탱한 아이템들만 두른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딜을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이외에도 강화된 평타를 맞히게되면 쿨타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기본 쿨타임이 10초 이상인 타릭으로썬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꼭 상대를 쳐야만 되는건 아니라 쿨감을 위해 포탑이나 미니언을 치는것도 가능합니다.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별빛 손길' 은 15초 마다 충전되며 타릭과 그 주변에 있는 아군을 회복시키는데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향로를 묻히기 아주 좋은 스킬이나 범위가 좁아 W를 줄 대상을 잘 선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고정된 회복량이지만 스킬렙이 올라갈때마다 충전량 수치가 최대 5배는 늘어납니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수호의 고리' 는 타릭 방어력에 비례하며 주 스킬이라 볼 수 있으며 타릭이 스킬을 사용하면 이 스킬이 걸려있는 아군도 같은 스킬을 사용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상대에게 진입하는 아군에 걸어 스턴을 걸 수도 있고 근처 아군에게 힐과 궁인 무적 효과를 묻힐 수 있기도 합니다. 사거리 1000이내에만 있다면 영구 지속됩니다.

 

 

 

 

 

논타켓 스턴기 '황홀한 강타' 는 지정한 방향으로 네모난 선을 뽑아내 그 범위에 있는 적에게 1.25초 스턴을 겁니다. 해당 스킬에 적중한 상대는 파랗게 변합니다. 사거리가 조금 짧은편이며 럭스의 궁 처럼 경로가 보여 적중이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허나 수호의 고리와 연동해 사용한다면 조금 더 적중률을 올릴 수 있기도 한게 특징입니다. 가장 먼저 마스터 하는 스킬이며 광역스킬이기에 타릭의 존재감을 뽐내주기 제격입니다.

 

2.5초 무적이 되는 '우주의 광휘' 는 트린다미어의 궁과 같은 느낌이나 반경내에 있는 아군이 모두 무적이 된다는게 아주 무섭습니다. 아군과 합이 잘 맞는다면 "저희 또 다이브 하러 왔어요~" 하는 느낌을 상대에게 주기적으로 줄 수 있는 스킬입니다. 허나 스킬 발동 전 선딜레이가 있기에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엇나간다면 그대로 전멸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장점이라 함은 죽어도 죽지 않는 궁극기와 후반부로 갈수록 타릭의 존재감이 커진다는것, 단점은 높은 궁 의존도와 아군이 불리한 상황일때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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