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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에 위치한 미친막창에 다녀왓다.

부산 중구 흑교로35번길 5에 위치해있으며

토성역 1번출구에서 가깝다.

부평동 깡통시장 맞은편 골목인데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타고 와서

편하게 먹는걸 추천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15:00~01:00

남포동 미친막창

방문할때마다 먹는 반반세트다.

A세트라 적혀있다.

화덕에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15분정도 소요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미친막창

그 이유는 미친막창의 미친 반찬때문이다.

막창을 찍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소스와

콘샐러드, 양파, 라면도 서비스로 나온다.

반찬을 먹고 있다보면 금방 화덕에 구워진 막창이 나온다.

미친막창1

막창 먹을때 한번, 밥 볶을때 한번

치즈를 총 2번 추가해서 먹는데

둘이서 이렇게 먹으면 배 터지게 먹는다.

최소 3명 이상은 와야 괜찮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미친막창2

양념막창과 소금막창엔 떡 사리도 추가되어있고

부추,콩나물은 구울때 직원분이 올려주신다.

부족하면 언제든 리필할 수 있다.

부산 막창맛집 미친막창은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분위기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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