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여행정보 보기
 
나가기
 
반응형

아주 용맹한 전사이자 암살자인 트린다미어, 무서울것 하나 없어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쉬와는 혼인관계로 기존엔 사랑없는 결혼이였다지만 이내 사랑이 넘치는 사이가되었답니다. 약간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마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내야할것만 같아요

 

 

소속

혹독한 기후의 땅이자 발로란 대륙 북쪽에 위치해 눈과 얼음이 가득한 프렐요드 출신으로 이곳에서 태어나면 날때부터 전사입니다. 잉태된 순간부터 전사인거죠. 기후가 혹독하기에 이들은 고립과 동사에 대한 공포를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적 특성 때문에 '얼어죽을' 이란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특징

체력이 높은편이라 탱커가 아닌데 탱커처럼 느껴집니다. 제일 큰 특징이라 함은 죽어도 죽지 않는 불사신느낌이 특징입니다.

 

 

스킬

화가 점차 쌓이는 패시브

롤 챔프 중 제일 화가 많은게 트린다미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패시브 조차 '격노'라는 이름이예요

평타, 치명타 공격, 마지막 일격을 날릴때마다 분노를 얻고 8초간 적챔프를 때리지 않으면 조금씩 없어집니다.

허나 사거리가 125정도 밖에 되지 않아 원거리 챔프를 상대로는 굉장히 무력하고 미니언을 먹기도 힘들어 굶어 죽기 딱 좋습니다.

 

피를 원하는 Q

기본적으론 공격력이 증가하고 체력이 1%씩 사라질때 마다 추가로 공격력이 상승됩니다.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쌓았던 분노를 모두 사용하게 되는데, 기본 체력회복에 추가한 소모된 분노당 체력 더 회복하게 됩니다. 미니언에게도 흡혈을 할 수 있기에 쏠쏠하고 유용한 스킬이라 볼 수 있습니다. 분노가 0일때도 쓸 수 있는건 꿀팁 

외침 W

주변 챔프의 물리 공격력을 4초간 낮추고 트린다미어에게서 등을 보이며 가고 있다면 이속이 최대 60% 줄어듭니다.

또한 머리 위에 닭이 잠깐 보이며 공격력이 감소당하는건 덤! 이에 더불어 적이 시야에서 보이지 않더라도 스킬 범위 안에만 존재한다면 사용할 수 있고 수풀에 숨어있거나 은신 상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군을 잡으러 달려가는 적에게 써주면 아주 약올리기 딱 좋은 스킬입니다. 

 

돌려베기 E

검을 들고 회전하는 모션으로 적을 베어넘기는 스킬로 상대에게 치명타를 먹일때마다 쿨타임이 2초 감소합니다. 

이 스킬의 제일 큰 장점은 사용시 벽을 넘을 수 있다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되게 요상합니다. 검을 휘두르는것 뿐인데 벽을 넘을 수 있다니..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눈에 보이는거 없는 R

5초간 체력이 깎이지 않으며 불사의 상태로 되는 궁극기 입니다. 즉 죽지 않는다는 말, 무서울것 없이 돌진 할 수 있기도  도망갈 수 있기도 하단 말이다. 

 

 

장단점

트린다미어의 큰 장점은 아무래도 죽지 않는 궁극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E를 통한 자유자재 도주

허나 이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궁이 빠진 트린다미어는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이 강하고 CC기에 아주 무력해 궁을 사용해 5초간 절대 무적이라 해도 공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반응형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릭에 관한 정보,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  (0) 2020.07.01
탈리야는 어떤 챔프인가  (0) 2020.06.30
딩거 챔프 장단점  (0) 2020.06.27
하이머딩거 챔프의 매력  (0) 2020.06.26
징크스 취저당한 후기  (0) 2020.06.25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