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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항체로 인한 자가면역 반응 때문이었다.

호흡곤란, 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 브레인 포그, 기억력 저하, 흉통 등 다양한 완치 후 후유증 증상이 오랜시간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었다. 이를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 기술로 밝혀냈다. 

*브레인 포그란 뇌에 안개가 낀 것 처럼 멍한 상태를 말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연구진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 단일세포 분석 기술을 통해 코로나 확진 후 완치된 이들에게서 보이는 다양한 후유증이 자가면역반응 때문임을 밝혔다. 자가 항체들의 경우 코로나19 환자 또는 완치자의 폐조직에서 크게 증가했다.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 독성물질에 대응하려 인체에선 항체를 만드는 데 면역체계 이상, 과잉 항체 형성을 일으키게 되면 특정 조직과 신체기관을 공격하는 자가항체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치료제 개발은 물론이고 이후 다른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데도 활용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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