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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어플에서 핫한 아이가릿버거 맛있을까?

버거 안먹은지 어언 몇달

오랜만에 친구와 햄버거 먹으러 다녀왔다.

아이가릿버거의 메뉴판

사이드메뉴도 다양하고

추가할 수 있는 선택지도 다양했다.

 

물티슈와 핫소스, 케챱, 냅킨은

필요한만큼 들고갈 수 있도록

카운터 바로 앞에 배치되어있다.

잘 흘리고 먹는 내게 꼭 필요한 물티슈.

 

아이가릿버거 세트+체다치즈프라이로 변경

치즈버거 세트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친구는 감자튀김을 체다치즈 프라이로 변경했고

음료는 원하는걸 음료 냉장고에서 가져오면 된다. 

제로콜라가 있길래 고민없이 제로 콜라로 들고왔다.

아래가 치즈버거 위가 아이가릿버거

치즈버거에 특제매콤소스가 들어가 있다길래

주문했는데 과연 매콤했을까?

 

답은 전혀 매콤하지 않았다. 이다

치즈와 고기, 토마토 등 안에 들어간 내용물이

특제매콤소스 맛을 잡아먹었나 보다.

맛있긴 했지만 소스가 너무 흘러서 먹기 불편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아이가릿버거가 더 좋았다.

체다치즈 프라이는 짭짤한 체다치즈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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