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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옴니팟'을 공개했다.

 

옴니팟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집의 확장 공간을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자세한 설명에 앞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V2L(Vehicle to Load)기능이 있다.

이는 옴니팟 옆에 정수기, 램프 등 가전제품을 차량 배터리를 활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옴니팟
출처:엘지전자

미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전기차. 이 대세를 잇기 위해 출시된 옴니팟 

엘지옴니팟

 

옴니팟내부

내부에 설치된 냉장고

옴니팟 내부엔 작은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2개의 칸으로 나위어져있으며 각각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그 외 기능

1.옴니팟 안쪽 벽면 가운데엔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있어 영화시청,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2.가상인간 '김래아'는 일종의 '가상 비서'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오피스 공간으로도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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