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전기차 국내 최초 공개! LF-Z 일렉트리파이드

 

렉서스 전기차 LF-Z 일렉트리파이드 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계 강자라 불리는데 이런 렉서스가 제작한 전기차라니. 기대된다. LF-Z 일렉트리파이드는 배터리 전기차(BEV)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더불어 600km의 널널한 주행거리와 인공지능 기반을 토대로한 다양한 편의기능이 강점인 전기차다. 이번 LF-Z 일렉트리파이드는 렉서스가 2019년에 발표했던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의 스타트를 끊은 차다.

차의 크기는 4880mm, 너비는 1960mm, 높이는 1600mm이다. 여기에 전기차 특성을 살린 휠베이스 2950mm까지. 꼼꼼하게 확보한 렉서스의 전기차 일렉트리파이드라 할 수 있다. 렉서스 일렉트릭파이드는 낮은 무게중심과 와이드한 스탠스를 자랑하는데 여기에 더해 대구경 타이어 등의 조합으로 렉서스 고유의 스핀드 그릴을 차제 전체로 확대해 스핀들 보디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강조한게 눈에 확 들어온다. 

실내는 타즈나 기반으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고삐 한 줄로 사람과 말이 소통하는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실내 조작계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었다. 복잡한 버튼조작이 필요하지 않은, 오롯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차인 셈이다. 렉서스 고유의 정숙한 승차감 또한 LF-Z일렉트리파이드에도 이어지는데 저중심 설계를 통해 미세한 노면의 진동과 소음을 차단했다고 한다. 

 

렉서스는 이번 전기차 출시를 기반으로해서 2025년까지 차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