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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배터리 리콜 완료 모델임에도 주행 중 화재가 났다.

 

코나화재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EV) 전기차 모델은 주행 중이었다. 불이 붙었다.

1월 12일(수)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코나 전기차에 불이 붙었고 모두 불에 타면서

2,8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에 탄 코나 일렉트릭 차량은 2020년 식이었고

21년 9월 리콜, 배터리 교체가 이루어진 모델이었다.

 누가 봐도 이 문장에선 안정감이 느껴진다.

비록 코나 전기차 화재 사건이 종종 있었지만

리콜받았으니 괜찮겠지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코나 EV에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21년 3월 배터리 공급사와 협조해 리콜에 나섰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 또한 불씨가 지펴졌고

현대차,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 등에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화재 원인이 정확하진 않지만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된 건 아니라 한다.

 

현재 BWM, 코나EV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차량 화재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안전연구원에서 조사팀을 파견하고

제조사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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