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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사전계약이 시작되었다.

기아가 신형 니로의 주요 사항, 가격을 공개했다.

18일(화)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다.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으로 진행된다.

기아니로

신형 니로는 16년 1세대 출시 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고민과 기아의 비전이 담긴 친환경 전용 SUV차량이다.

 

이번 22년에 출시된 니로는 3세대 플랫폼이다.

넓어진 공간, 향상된 주행 능력과 안전성

국내 SUV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가 특징이다.

 

최고출력 105ps, 최대토크 14.7kgf.m

스마트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32kW, 최대토크 170N.m의 모터가 탑재됐다.

 

또한 2세대 6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되었고

향상된 공력 성능등을 통해

복합연비 20.8km/l를 기록했다.

 

전장 4,420mm 축간거리 2,720mm 전폭 1,825mm

전고1,545mm로 차체가 커졌으며

트렁크 적재 용량은 기존보다 15l확장된 45L다.

 

외장컬러는 시티스케이프 그린을 포함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등 7종,

내장 컬러는 차콜과 미디움 그레이, 페트롤 등

신규 3종 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022년 전기차 보조금

 

 

2022년 전기차보조금의 경우 환경부에서

전기차보조금 지급안이 19일 발표되었다.

보조금 지원 대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0만 7500대로 대폭 확대했다.

승용차 16만4500대 화물차 4만1000대

승합차 2천대

 

21년의 경우 차량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일 경우에만

보조금의 100%를 지급했고

9000만원 이상일땐 지급하지 않았다.

올해 22년엔 보조금 100% 지급 차량 가격 기준을

5500만원 미만으로 보고

미지급 가격 기준은 8500만원으로 낮아진다.

 

올해 8500만원 이상의 전기차는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5500만원 미만 보급형 차량이

전년에 대비해 판매가를 인하할경우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인하액의 30%, 최대 5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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