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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노인 진료비가 57조 9,000억 원 50년엔 251조 2,000억 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년연장 유무는 확실하지 않지만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생활비, 의료비 부담은 늘어나고 의료비 급증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죠. 또한 우리나라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상황이며 치매는 의료비뿐 아니라 가족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겨 줍니다. 

 

주 치매, 간병보험 특징 간단정리

치매 정도에 따라 경도 치매, 중증도 치매, 중증치매로 나뉘게 됩니다. 각 보험사별로 단계별 치매 보장 금액을 다르게 측정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보호자 돌봄이 필요한 만큼 간병비 부담도 만만치 않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험사에선 치매와 간병을 동시에 보장하는 치매 간병 보험도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이제 치매 간병보험을 출시한 보험사와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보생명 (무)교보가족 든든

치매보험으로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며 가입 후 갱신 없이 최대 95세까지 계속 보장받을 수 있다. 무해지 환급 금형 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경도 치매부터 중증도 치매, 중증치매까지 체계적인 단계별 보상이 제공된다.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일상생활 장해상태 및 노인성 질환 예방에 필요한 보장을 마련할 수 있다. 평상 시부터 발생 후 단계별 치료에 도움을 주는 치매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중증치매로 진단받은 후 생존하는 경우 매월 치료자금이 종신 지급된다. 

 

미래에셋생명 치매보험

든든한 노후를 위한 보험. 치매보장 범위와 보장기간 확대 및 유병력자도 가능 가능한 상품이다.

대부분 중증만 보장하는 기존 치매보험과 달리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 중증도 치매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중증 치매 생활비보장 특약 활용 시 중증 치매에 걸렸을 경우 만기와 상관없이 생존기간 매월 최대 100만 원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주계약에서 각종 재해장해 및 진단, 수술, 입원, 재해골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장기 간병 유발 특정 질병 수술, 입원 특약 활용 시엔 뇌출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장기적으로 간병이 필요한 질병에 대해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도입으로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유병력자들도 간단한 심사를 거쳐 가입이 가능한 간편 심사형을 도입했다.

 

삼성생명 종합 간병보험 행복한 동행

장기요양 상태와 치매를 보장하고 간병케어서비스 도입으로 간병을 함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 1~2등급 또는 중증치매를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3~4등급과 경증, 중증도 치매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무해지 환급 상품으로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 경증 치매 간병 진단 시 치매환자 실종방지를 위한 위치추적 신호기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사 동행 서비스, 보호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ABL생명 (무)ABL간편가입

치매보험으로 간편 심사를 통해 질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1종 간편 심사형에 한한다.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치매를 단계별로 보장하는 것이 장점이다. 경도에서 중증까지 치매 특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으로 중증 치매나 중증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자금을 추가로 설계할 수 있으며 특정 파킨슨병과 루게릭병에 대한 진단자금도 보장한다. 업계에 있는 치매상품 중 유일하게 생활자금 보증지급기간을 3년~5년 중 선택할 수 있고 최대 종신까지 생활자금을 지급해 치매 간병비를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재택 간병 즉 가정간호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피보험자의 장기요양 상태를 경도, 중증도, 중증으로 구분해 최대 4,500만 원까지 장기요양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1,500만 원 기준. 중증도 이상 장기요양 상태 판정 후 매년 생존 시 매월 30만 원(3년, 36회 보증지급), 최대 15년(180회), 방문요양, 목욕, 간호 등 방문 재가급여 이용 시 20만원(이용 1회당, 월 1회한) 보호재가급여 이용시 10만 원(이용 1회당, 월 1회 한)을 받을 수 있다. 간병인 지원금 보장 특약(갱신형) 요양병원 구분 없이 간병인 지원금을 30일 이상 입원 시 최대 하루 15만 원까지 현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령화와 함께 치매 발병에 대한 부분도 불거지면서 다양한 보험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포스팅은 지원받지 않고 작성되었으며 선택은 개인의 개인의 몫입니다. 가입 시 자세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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