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여행정보 보기
 
나가기
 
반응형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주식을 하다 보면 여러 번 마주치게 되는 용어입니다.

전문용어로 설명하기 보다 저와 같은 주린이를 위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재무상태표란?

현재 기업이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보유중인 자산과 부채, 자본의 잔액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계보고서입니다. 자산은 경제적 자원, 부채는 경제적 의무를 말합니다. 기업이라면 의무적으로 있어야 할 회계자료입니다. 기업이 자금을 어디서 얼마나 조달해왔고 어디에 투자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정보를 확인하는 이들로 하여금 해당 기업의 유동성, 수익성, 위험성, 재무 탄력성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회계처리를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등식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산 = 부채 + 자본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유동성 기준으로 자산, 부채를 유동성과 비유동성으로 구분해 표시하고 예외적으로 유동성 순에 따라 표기하는 방법이 목적 적합적이고 신뢰성 있는 경우 전체 또는 일부를 유동성 순에 따라 표시하는 걸 허락하고 있습니다. 

출처: 두산백과

손익계산서란?

일정 기간 기업의 경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재무제표입니다. 해당 기업의 이익, 그 이익이 왜 발생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수익, 비용을 쉽게 작성해놓은 양식이죠. 회사 경영성과를 확실히 보고할 수 있도록 그 회계기간에 속한 모든 수익, 비용 및 총 포괄손익을 적정히 표시해야 합니다. 발생한 기간에 정당히 배분되도록 해야 하며 발생 원천에 따라 명확히 분류해야 합니다. 총액에 의해 기재하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손익계산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이 있을까요?

  • 회계기간의 기업 경영성과
  • 효율적인 비용 관리 여부
  • 회사 영업활동으로 인한 성과, 재무활동으로 인한 성과
  •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여부
  • 회사 배당 기능 이익 규모
  • 향후 수익 및 현금흐름 창출 능력 여부

경영자의 경영 실력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주, 채권자의 입장에서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경영자들의 의사결정에 활용되기도 하며 과세당국의 과세 기초자료, 회사에 투입된 자본과 이익을 구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